[전주베이커리맛집] 전주 더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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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에 있는 베이커리 명인이 운영 중인 더 폴 센트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더 폴 센트럴은 체인점으로 전주에만 3개의 지점이 있는 곳입니다 카페 영업시간과 베이커리 영업시간이 다르다고 하니까 방문하시기 전에 꼭 참고하셔야 하며 더 폴, 더폴클래식, 더 폴 센트럴 세 개가 같은 브랜드입니다

전주 카페추천 더 폴 센트럴은 디저트 맛집으로 이미 전주에서 많은 분들이 가시는 곳인데 건물 앞에 주차도 가능하고 옆쪽도 주차할 수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파란 간판이 길가에 딱 보여서 찾기 쉽습니다. 내부가 훤히 보이는 통창으로 답답함 없이 예쁜 전경입니다

 카페 내부에서도 밖이 훤히 보여서 답답한 느낌 없이 전주에서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 오래 있는걸 안 좋아하는데 이곳은 오래 있어도 답답하지 않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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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크로와상의 자태를 보시면 안에는 크림이 가득합니다. 한입 베어 물면 입 안을 크림이 왕창 감싸면서 달콤한 맛을 뿜어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이게 바로 겉바속초의 대표적인 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도 크루아상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크림과 딸기까지 있으니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입니다 커피는 원두가 산미 없이 고소하고 진한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이 외에도 더치커피용으로 커피가 계속 내려지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정성이 한가득했습니다 더치커피 내리는 모습을 보니 가격대가 왜 아메리카노와 다른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성 가득한 더치커피는 처음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더치커피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기본 아메리카노도 산미 없이 고소한 맛의 끝판왕입니다 무거운 다크한 맛에 진한 맛입니다

소금빵은 겉에 표면은 바삭한데 안에 뜯으면 겹겹이 늘어나고 폭신폭신하여 입안에 넣었을 때 바삭하면서 입에서 녹는 맛이었습니다. 같이 구매한 소시지가 들어있는 빵은 대표적인 단것과 짠 것을 번갈아 먹음 빵이었으나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저와 짝꿍 둘 다 먹어보고 이런 맛 처음이라고 신기해하며 먹었는데 남아서 포장해와서 다음날까지도 잘 먹었습니다. 빵들이 속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빵만으로도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고 실온에 놔두고 다음 날 먹어도 그대로 부드러웠던 식감에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소금 빵 크기가 다른 베이커리샵 보다는 조금 더 큰 크기라 소금 빵을 좋아하는 저는 아끼지 않고 마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일 매일 직접 빵을 만드시는 전주 빵집 더 폴 센트럴은 제과제빵 명인으로 불리시는 분께서 직접 빵을 만드신다고 해서 더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전북 지역 최초로 농산물을 발효시켜서 빵을 만드신 명인 이라고 하시니 그 맛을 느껴보기 위해 방문해보시는 것 추천해 드립니다 커피도 맛있었던 이유는 사장님께서 국제 로스팅대회에서도 우승하셨던 경력이 있으시다는데 그런 사장님께서 직접 로스팅해주셔서 더 진하고 고소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동네 빵집이 아닌, 명인이 운영하는 전주 베이커리 맛집 더 폴 센트럴 방문해서 소금빵 꼭 드셔보시고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