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카페추천] 장암이디야 차쟁이성지 장디야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암이디야를 다녀온 후기를 남깁니다
장암이디야는 코로나 시국 때도 24시 영업(새벽까지)하면서 엄청나게 유명해진 곳입니다 차 동호회 사람들도 많이 와서

주말이나 평일 저녁때 되면 주차장에는 번쩍번쩍 차들로  가득한 곳, 자동차 소리가 엄청나게 가득한 곳 입니다 이디야 메뉴가 확실히 올라온 글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많이 촬영해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장암이디야 장디야 방문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제 사이트^^*) 부탁드립니다. 히히 장암이디야는 건물 자체가 엄청나게 크고, 앞에 잔디밭이 깔려있고 한쪽에는 흡연할 수 있는 야외공간도 있고 옆으로는 우리나라 국밥 24시간 국밥집이 있어서 위치상으로도 엄청 좋은 곳입니다

이날은 금요일 새벽 한 시 정도였는데 역시나 사람들로 꽉꽉 차 있는 장디야였습니다 장디야 손님 정말 많아요. 내부도 아래에 보면 있지만 내부도 제가 아는 이디야 중 가장 넓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암이디야는 2층으로 되어있어서 자리가 넉넉한 덕분에 자리 없어서 돌아가야 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단지 단체로 온 손님들이 조금 많을 뿐입니다

이날도 역시나 장디야에는 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건 1/3도 되지 않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그만큼 주차장이 넓고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어서 장디야가 차쟁이들의 성지가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말에 타이밍만 잘 맞춰가면 평소에 보지도 못한 튜닝된 차들도 볼 수 있고 특이한 차들도 볼 수 있습니다. 단지 엄청 시끄러울 뿐입니다 주위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시끄러워서 소음 어떻게 버티시나 싶을 정도로 차 소리가 시끄럽습니다

이디야의 메뉴는 일반 카페처럼 정말 많고 장디야 에는 디저트류도 정말 많습니다. 로딩이 오래 걸릴까 봐 사진은 첨부하지 못하지만 디저트 종류도 원 없이 먹을 수 있을 만큼 다양해서 밥 먹고 디저트 먹으러 가기 좋습니다 딸기메뉴가 먹고 싶었지만 딸기메뉴가 많지 않아서 오늘은 딸기요거트를 시켰습니다

장암이디야는 주차를 두시건 무료로 해주고 이전에는 직원분께 차량번호를 말씀드리면 주차 입력해 주셨는데 이제는 바뀌었는지 셀프로 입력 가능합니다 이렇게 태블릿 자체를 설치해놓으니 주문할 때 바로바로 주차 등록도 가능하고 잊고 등록하지 않을 일은 없게 됐습니다 그래도 주문하시는 분들 말고는 차량등록을 잊으셨는지 다시 하러 가시덙데 꼭꼭 기억하셔서 등록하셔서 무료 주차 혜택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단체로 갈 때는 한명이 메모장에 뒷번호만 쭉 적어서 가도 되지 않을까 그게 더 효율적일 듯 합니다

이디야 팥빙수 1인 인절미 빙수입니다 이디야에 빙수가 종류가 많지만 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배부르다고 해서 디저트는 다 제가 먹고 싶은 거로 시켰습니다

정말 짝 한 사람이 먹을 만큼의 양이기 때문에 1인 1 빙수 추천해 드립니다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있고 아래에는 각얼음이 있어서 오래 두어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이 단맛을 극대화해주어 시원하고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이디야 빙수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생각나는 거 보니까 정말 맛있긴 했나 봅니다

분명 조개구이도 먹고 라면과 주먹밥까지 먹고 빙수도 먹었지만 배가 부르지 않아서 또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서 생크림 많이 요청드렸던 이디야 허니브레드 입니다. 허니브레드는 왜 빵이 끝까지 잘려서 나오지 않고 중간까지만 잘려서 나오는 이유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달콤한 빙수와 달콤한 허니브레드와 깔끔한 아메리카노가 꿀맛입니다 디저트를 드실 분들은 아이스아메리카노 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추천해 드립니다 딸기 셰이크랑 먹으니까 달고 또 달아서 별로였습니다. 라고 하기에는 제가 다 먹고 왔습니다

 

 

부부 동반 자동차 동호회, 커플 모임 자동차 동호회 찾습니다. 30대 초중반 위주의 자동차동호회 가입할만한 곳 들어가고 싶은데 들어갈 곳이 없어서 슬픕니다. 이 글을 보시는 자동차동호회 분들 여기 차쟁이 두 명 있습니다 영입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