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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대학로맛집이라는] 대학로술집 소친친

by 혜블리s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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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 연극을 보러 엄청 돌아다녔을 때 짝꿍과 우리도 이제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한다며 기뻐했던, 그때 들렸던 소친친을 소개하겠습니다. 맛집이라는이라고 적어둔곳은 저는 다른 분들 후기처럼 그렇게 엄청나게 맛있게 먹고 오지 않아서 차마 맛집으로 포스팅하기 불편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올리는 공간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대학로 맛집 검색하니까 정말 80퍼센트는 소친친만 엄청나게 나올 정도로 소친친이 유명하고 웨이팅도 엄청나지만 그만큼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다고 하여서 웨이팅을 싫어하는 저였어도 너무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방문했고,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많이 덥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공기가 가득했습니다
웨이팅 앞에 3팀 이상만 없으면 기다려보자 했었기에 그래도 기다렸습니다. 이 건물에는 실제 입주자도 살고 있어서 계단에서는 조용히 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 기다리는 동안 일행분들과 떠드시던 분들 여기서부터 저는 왜 이런 건 내버려 두지 하며 의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유교걸의 대표자...

건물 자체도 작고, 웨이팅할 공간도 없는데, 번호표를 뽑거나 하는 것도 아녀서 이렇게 쭉 넓지도 않은 공간에 사람들 다닥다닥 서 있는 게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한여름에는 얼마나 힘들까 싶을 정도... 지금 생각해봐도 한여름에는 절대 웨이팅이 없어도 못 갈듯합니다

후기를 보니, 브레이크타임 끝날 때 맞춰서 오픈런 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만큼의 맛은
아니었으며 내부의 온도나 음식 맛이나 웨이팅하는 곳이나 어디 하나 만족스럽지 못해서 근데 글들은 전부 다 칭찬하는 글이길래 그래서 글을 씁니다

 
내부도 덥지도 시원하지도 않은 밍밍한 온도고 엄청 시끄러워서 분위기는 산만했습니다. 물도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기본 찬과 물! 그리고 주문한 콜라입니다. 콜라잔은 너무 귀엽습니다
얼음은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여 얼음도 먹지 못했습니다. 시원함이라고는 없습니다

소친친의 베스트메뉴 새우탕면 입니다
극찬 이런 대학로 맛집을 본 적 있나 싶을 정도의 극찬을 보며 방문했지만
이걸 웨이팅하면서까지 먹어야 할 정도인가 정말 의문이 들었습니다

양은 그럭저럭 괜찮았고 면발도 맛있었는데 웨이팅을 엄청 할 만큼은 아니었다는 거지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꿔바로우 소를 시켰습니다. 거의 모든 손님이 꿔바로우를 주문해서 드시는듯했습니다

 

이건 무슨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꿔바로우 시켰을 때보다 양념이 너무 심하게 많아서 꾸덕꾸덕합니다
바삭바삭하지 않아요 그리고 튀긴 게 심했는데 딱딱할 정도였습니다
매우 바빠서 그런 건지 원래 이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맛집 위주로 포스팅하고 싶어서 솔직한 평을 작성합니다
 다
 

저는 정말 여기가 왜 웨이팅까지 해가며 먹어야하는 맛집이라고 유명해진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블로그나 인스타가 무서운걸까요.. 대세를 따라가야한다는 그런마음일까요

기다려서 먹은 대학로맛집 이라는 소친친...저는 다음 재방문의사 없습니다!저는 정말 여기가 왜 웨이팅까지 해가며 먹어야 하는 맛집이라고 유명해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블로그나 인스타가 무서운 걸까요... 대세를 따라가야 한다는 그런 마음일까요

기다려서 먹은 대학로 맛집 이라는 소친친... 저는 다음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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